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지금까지 연구결과.(순서대로)

1.근육경련
2.붓고 혈압이 올라감
3.손에 식은땀이 나고 중력감지력이 현저히 떨어짐
4.환각
5.쇼크
6.실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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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우리와함께 안정을 찾길바란다는말...

기다렸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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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가보니까 세상의 끝이더라.
넘을수없는벽.
.
데리고 가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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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그러지 말아요.

항상 옆에있어 준다고 했자나요.

항상 도와준다고 했자나요

당신의 속내가 다보이는 거짓말도, 날 기만하는 행동도 다 눈감아 준다고 했자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그만가요 .

지랄같은 삶은 내가 다 안고 갈게요.

힘이 없고, 가진게 없어 보듬어 줄 수 없지만

그것만 바라는 당신도, 그걸 못해줄 나도 아니기에,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웃어요..제발..

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요즘 약을 먹어도 점점 반응이 없다. 내성이 생기는건가.
몸은 점점더 약해지는거 같고 점점더 무기력해지는거같고 꿈속에서 비난은 점점더 심해진다

괴롭냐고?

에이 괴롭지 않은적이 없어서 괴로운게 뭔지 몰라.

아는사람만 아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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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사실 다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빈말 그리고 욕심도.

미안한 척 하지말아요
떳떳해지세요!

당신은 그래도 돼요
그래야 나도 살아갈 힘이 생기자나요!

눈을 흘기던, 이를 악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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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요 솔직히 바라는거하나도 없어요
그냥 소원대로 교수도하고 영어 유치원도 보내요
그리고 꼭 행복해요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할게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게다에요 오해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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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7일 일요일

가지 말라고 말한다.
가지 말라고 말한다.
가지 말라고 말한다.




네가 되어 본적이 있던 사람들


울지말고 소리치지말고 괴롭히지도말고.
티도 내지말고 잔뜩 움크리고있어.

그리고. 약 때맞춰서 잘먹고 끼니 거르지 말어..

그리고..

마음주지마..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사람을 사귀지 않는다.

사람을 믿지 않는다.

죽는게 전혀 두렵지 않다는 거짓말.

사는게 두렵다는 거짓말.

외롭지 않다는 거짓말.

웃어보인다.

울면 안되니까.

착한 어린이는 아니지만 산타 할아버지가 우는사람에겐 온다고 하지도 않았으니까.

할아버지, 저희 집에 굴뚝은 없지만 창문으로라도 한번와요

죽을꺼 같으니까.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항상 네가 보인다.

꿈속엔 항상 네가 있고 약을 먹지 않으면 눈꺼풀 속 네가 있다.

가장 참기 힘든건 네가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다는 거다.

네말데로 내가 얼마나 잔혹한 놈이었는지 이제야 여실히 깨닫고 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죽지 않을만큼만 나자신만 괴롭히며 살련다.

그게 맞는 말이다.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 모습을 평생 지니고 살아야 된다.



죽을때까지 저주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살아남으란말,

나자신을 위해 부모까지 팔아먹는 놈이라는말,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란말.

말, 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