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4일 수요일

졸업 패션쇼는 4년동안 의류학과에서 갈고 닦은 실렸을 뽐내는 자리로써의상 디자인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욕심이있는 학생이라면 패션쇼 디렉팅 과정까지 모두 섭렵 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기서 패션쇼디렉팅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무대와 도록을 위한 준비과정을 기본으로, 조명 음악들 부수적인 부분까지 의상과 연관지어 총 구성을 하고, 뿐만아니라 쇼 장소 섭외 및 스폰 활동을 통하여 현 사회적 요구에 부흥하는 기획과 마케팅을 사회 진출 하기 이전 미리 경험, 효율적 예산관리와 그에 따른 의상구성를 통하여 4년간 학교를 다니며 숙지하였던 다방면의 지식을 상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의상 디자인 역시 전시대를 아우르며 각자가 꿈꿔오고, 꿈꾸는 디자인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창착의 제한을 두지 않고 마음껏 재주를 뽐낼 수 있는 기회로써, 패션쇼 디렉팅 못지않게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학교의 역량 및 자신의 재주를 알릴 수 있는 자리입니다.
졸업패션쇼는 이모든 기회를 학생들 모두에게 공정하게 제공하는 장으로써 대학생활 4년중 유용하고 가장 뜻깊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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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낯간지러.. 이런글을 얼마나 써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