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일 금요일

이방인


사람들은 일하다 막히거나 도움이 필요 할때 나에게 연락을한다

일하다 막히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만 연락한다

일이 끝나면 중압감과 함께 나를 떨쳐버린다 어떻게 보면 그들에겐 나자체가 중압감일지도 모른다 일을 제대로 잘 처리해 주면 감사의 표시로 신속히 관심을끊고 자신들만에 성취감에 도취되어 축제를연다 내손에 쥐어진 알량한 댓가를 보며 허무함에 몸서리친다 그 허무함이 나를 미치게 하기전에 또다른 일을 찾는다

하나가 되어본 경험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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