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있자나요 솔직히 바라는거하나도 없어요
그냥 소원대로 교수도하고 영어 유치원도 보내요
그리고 꼭 행복해요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할게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게다에요 오해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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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7일 일요일

가지 말라고 말한다.
가지 말라고 말한다.
가지 말라고 말한다.




네가 되어 본적이 있던 사람들


울지말고 소리치지말고 괴롭히지도말고.
티도 내지말고 잔뜩 움크리고있어.

그리고. 약 때맞춰서 잘먹고 끼니 거르지 말어..

그리고..

마음주지마..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사람을 사귀지 않는다.

사람을 믿지 않는다.

죽는게 전혀 두렵지 않다는 거짓말.

사는게 두렵다는 거짓말.

외롭지 않다는 거짓말.

웃어보인다.

울면 안되니까.

착한 어린이는 아니지만 산타 할아버지가 우는사람에겐 온다고 하지도 않았으니까.

할아버지, 저희 집에 굴뚝은 없지만 창문으로라도 한번와요

죽을꺼 같으니까.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항상 네가 보인다.

꿈속엔 항상 네가 있고 약을 먹지 않으면 눈꺼풀 속 네가 있다.

가장 참기 힘든건 네가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다는 거다.

네말데로 내가 얼마나 잔혹한 놈이었는지 이제야 여실히 깨닫고 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죽지 않을만큼만 나자신만 괴롭히며 살련다.

그게 맞는 말이다.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 모습을 평생 지니고 살아야 된다.



죽을때까지 저주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살아남으란말,

나자신을 위해 부모까지 팔아먹는 놈이라는말,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란말.

말, 말, 말,.....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그동안의 보아왔던, 느껴왔던 것들이 일상이 아니었다

보통의 삶이란게 이렇게 편한건지 미처 깨닫지 못했다

보통의사람이 이렇게 밝고 편안한 것만 보고 듣고 사는지 이제 알았다

이렇게 복된삶을 사는 보통사람사이에 끼지 못했던, 아니 결국엔 소외감을 이기지못하고 너와 헤어지게 된 이유를 이제 알겠다

워낙 깊은게 아니었구나
워낙 깊고 더러운 절망속에서 익숙하게 살고있었구나
워낙 그지같은 환상과 망상속에 살고있었구나

꾸준히 치료받는다면. 나도 이런세상속에 살수있을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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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7일 목요일


가끔 사람들이 나보고 언젠가는 성공할거 같다는 말을한다 아니 꼭 성공하란 말을한다 왜냐고 물으면 당신은 굉장히 치열하게 살기 때문 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난 사실 꿈도, 나중이란것도 신경안쓴다
그냥 내일아침 깨지않고 영원히 잠들기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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